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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오늘이 내 인생이다 : 6 일째

정아30만원,노숙희와 풍암호.

정아가 어제 왔다  예다 예지에게 2만원씩,예다3만원 갖다주라고주다

정아에게 여수에서 정아가 사준것 (갓김치,탑승권)에 고맙다고 30만원(정애가 준돈 20만원 포함)주다

정아는 예지 병원에 데리고가다

3시경 노숙희와   풍암호 맨발로 돌고오다

시장가 삼겹살(5,000원),두부 콩나물 사 오다

 

성백이가 밭에 가 감따는 것 갖고가고  콩터는 것 사다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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