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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오늘이 내 인생이다 : 3 일째

여수해양박물관,키이블카.보트관광,간장게장백반. 정서방이 정아주라며 20만원.

하이락리조트A202호실에서(1층 침대 1.2층2)일어나

라면,찬반,어제 가져온 광어.농어매운탕 국물로 끓인 어탕을 먹다 ㅡ맛이 일품이다

9시경 무슬림해수욕장 해양박물관 관광

해상케이블카 타다 -장아가 보내준 티켓(1인당 크리스탈,24,000원)7장으로 관광

오동도로 가 모타보트타다 오동도주변을 운항해 돌아오다 (100,000원)

황소게장식당에 전화예약후 바로 가 간장게장 (22,000원씩156,000원)먹다

ㅡ맛이 좋아 밥을 더 주문해 먹다

여기서 헤어지면서 정서방이 정아 고맙다고 전해주라며 20만원을 주다

헤어져 종철이부부와 광주로 오다 5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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