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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오늘이 내 인생이다 : 8 일째

노숙희와 우리동네 뷔페

10시30분 노숙희와 풍암호,마재우체국을 지나 동네마을식당에 가 뷔페먹다(14,000원)

걸어 오는데 비가 오고 바람도 있어

창 밖에 내 둔  모종이 걱정되어 빨리 와  들여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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