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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오늘이 내 인생이다 : 29 일째

전기밥솥 고장 나 버리다.ㅡ토란,호박,상추수확

전기밥솥이 안열려 봉사 후 쿠쿠 점에 갔는데

11년되 노후되어서 그런다며 

수선비용이 20만원전도 든다고 하며 새 밥솥을 사는게 더 낫겠다고 해

정아에게 전화하니 정아가 주문한다 해 그냥 집에 와 밥솥은 아파트에 와 버리다

ㅡ10시 밭에 가  ㅡ성백도 부름

토란캐다

호박 수확 ㅡ많아 수확되다 ㅡ마당발회원에게 줄 6개만 차에 실다

상추 수확

하늘마 수확

내일 비에 대비해 콩 덮어놓다ㅡ 1시20분에 오다

4시 노숙희와 황토 맨발  가다가 주회장에게 호박1,토란을 주다 ㅡ산에 올라갔다 오다

시장에 가 맷밥4개(5,600원)구입 ㅡ목살 1,2K(31,000원)구입하여 집에 외

토란국을 끓여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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