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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오늘이 내 인생이다 : 16 일째

마당발 ㅡ늦재전망대. 도연식당 아귀찜

7시45분 ㅡ6번 ㅡ걸어서 ㅡ문화전당 1157-1 ㅡ원효사 9시26분

갑서  재홍  경석 같이 내림.  현국 소형 늦게 옴

  .6명이 마트에서 커피 한 잔씩   6잔 모두 3,000원

늦재전망대까지 가 쉬다가 내려오다  ㅡ현국 소형이 지쳐 장불재까지 못 감

오다 도연식당에 가 아귀찜 먹다

나는 재홍과 걸어서 지하철타고 운천역에서 내려 걸어오다  

25,00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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