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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오늘이 내 인생이다 : 9 일째

황토방,-매월동 커피.

7시 비가 약간와 우산쓰고 9바퀴

최서방 혼자 여수로

진아가 와 중화요리시켜 먹다 (10만원정도)

ㅡ 2시 매월동  카페에 가 아메리카노 한 잔씩 (4,300원 씩)

2바퀴 돌고 오다

5시 황토길 ㅡ황토못  맨잘로 걸어 동네 화장실에 가 발씻고

운동하다,정아가 연락와 식윳점에 가다가  ㅡ연락해  삼겹살 1.2k사 주다

삼겹살 1k, 목살1k, 모두 94,000원

상추 깻잎 도 사오다

기영오다,최서방도오다 .

주영 승주 각 3만원씩주다

진아 30만원,노숙희 20만원

정아 2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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